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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노을학교, ‘학부모 및 강사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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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497회 등록일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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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고양시 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2일과 23일 학부모 및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22일 진행된 학부모간담회는 ‘부모와 자녀의 명품대화법’을 주제로 한 부모특강과 연간 노을학교 운영안내, 학부모 상담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5학년 신입생 학부모는 “노을학교가 방과후에 아이들을 단순히 보호만 해주는 서비스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질 좋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5학년 과정을 수료하고 올 해 6학년이 된 학생의 학부모는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와의 대화가 쉽지 않은데 오늘 자녀와의 명품대화법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23일 열린 노을학교 선생님과 강사 간의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수업참여와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 했다.

개교 이래 10년 넘게 교과목을 지도해 오고 있는 한 강사는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해에도 변함없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 준 이번 간담회의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교한 노을학교는 매년 초등학교 5, 6학년 각각 20명씩을 모집해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등 학습지원과 ▲방송댄스, ▲우쿨렐레, ▲창의과학, ▲미술, ▲코딩 등의 자기개발활동, ▲주말체험활동, ▲급식, ▲차량귀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2018학년도 5학년 신입생을 추가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은 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내에 위치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문의 후 상담을 거쳐 진행된다. 


미디어투데이 / 안정태 기자

201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