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청소년문화의집 ‘비닐 없는 추석 장보기’ 고양시 청소년이 앞장서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씨밀레')
페이지 정보
조회수 : 5,179회 등록일 : 2022-09-07본문
명절은 대표적인 대목 기간이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할 것 없이 소비자가 줄지어 비닐봉투를 들고 다니곤 한다. 환경부가 민간선별장 154곳을 조사한 결과, 작년 추석 연휴 이후 폐플라스틱류 반입량은 전 주 대비 약 70% 가까이 증가하였다.
이런 상황에 ‘잠깐만!’을 외치는 청소년동아리가 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씨밀레’는 2005년부터 고양시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고양 이기홍 기자]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8309028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