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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청소년안전환경활동' 성료

유해 약물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 약물 차단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9월 16일~10월 7일까지 총 3회기 동안 '청소년안전환경활동'을 운영했다..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가 늘어나고, SNS를 통해 유해 약물에 대한 노출 및 접근이 쉬워지면서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활동은 유해 약물 노출이 심각해진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유해 약물 예방 및 근절캠페인 활동을 통해 마을의 누구나 각종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1회 차는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유해 약물 이해 및 중독예방 교육으로 진행했고, 2회 차는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피켓 제작 등의 캠페인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3회 차는 10월 7일 백마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3 마두백마♥축제’에 참가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해 약물의 정의와 위험성 알리기 ▲유해 약물 예방 쪼물딱 비누 만들기 등 유해 약물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안전환경활동’에 참여한 백마초 5학년 김예승 청소년은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을 받고 나서 유해 약물이 얼마나 나쁜지 깨닫게 됐다. 술이나 마약, 담배 등에 들어있는 성분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지역 시민들에게 유해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재밌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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