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빙상·암벽 스포츠 진로체험' 운영 |
스포츠 진로체험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협력하여 어울림누리 빙상장, 인공 암벽장을 활용해 전문강사로부터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고 실습형태로 기본기능을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성사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중 희망자 32명이 참가한다.
이종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방학을 맞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유익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함으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을학교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에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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