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 운영

  • 전국
  • 수도권

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 운영

  • 승인 2022-09-12 10:0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산하기관]1.탄현청소년문화의집,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 운영
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 운영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7일 지역(차선거구) 시의원인 김미수(더불어민주당), 이철조(국민의힘)의원과 청소년문화의집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활동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소년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청소년문화의집 업무, 주요성과, 현안사항 등은 물론,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정책방향 모색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미수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직접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청소년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철조 의원은 "초선으로써 아직 배울 것이 많다.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의원 특강 등 생동감 넘치는 활동을 통해 마을 모두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청소년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역사의 주인, 변화
  2. 국립대전현충원, 후손 없는 호국영웅 첫 추모제 개최
  3. 대전일시청소년쉼터,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아웃리치' 활동
  4. "기분좋은 변화의 시작", 대전 중구 타운홀미팅
  5.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함봉산 지하호 27개 조병창 시설 '규명' 보문산은?
  1. 타깃층 변경 접근성 강화… "韓 포르트 어벤추라, 아사히야마 동물원 꿈꿔야"
  2. 대전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사업성 무료 분석 지원
  3. 어느덧 여름…노란 금계국 만개
  4. [홍석환의 3분 경영] 지키지 못한 약속
  5. [천안다문화] 중국 뉴양거 춤 알고 계셨나요?

헤드라인 뉴스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함봉산 지하호 27개 조병창 시설 `규명` 보문산은?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함봉산 지하호 27개 조병창 시설 '규명' 보문산은?

인천시 부평구, 넓은 평야를 산이 둘러싼 분지 지형에 국내 최초 철도 경인선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일제강점기 대전과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그중 부평 함봉산에서 앞서 발견돼 학계에 보고된 지하호 27개는 최근 대전 보문산에서 목격되는 동굴 10여 개와 모양부터 조성 시점이 상당히 유사하다. 5월 31일 부평문화원 초대를 받아 이틀간 부평 일원의 지하호 조사에 다녀왔다. <편집자 주>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 1. 지하호 26개와 일제 육군조병창 2. 강제동원 규명과 역사 바로알기 3. 전쟁유산의 대전 보문산..

"관광안내소 늘리고 기능 확대해야"
"관광안내소 늘리고 기능 확대해야"

'굴뚝없는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관광안내소 확대와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 기준으로 세계 관광산업 규모는 전 세계 GDP의 10.5%인 9조 2000억 달러(약 1경 2000조원)에 이른다. 국경을 넘는 여행객이 1년에 14억 6000만 명에 달하고, 관광산업과 관련된 일자리는 3억 3399만 개에 이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전 세계 다수의 국가들이 관광산업을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대전 소상공인 경기 체감지수 전국서 최하위... 어려운 경기 상황에 한숨
대전 소상공인 경기 체감지수 전국서 최하위... 어려운 경기 상황에 한숨

대전 소상공인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 체감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판매실적과 자금사정, 구매 고객 수 체감 등 전반적인 지수가 바닥으로 향하며 어려움을 나타낸다.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5월 대전의 경기 체감 지수는 57.2로, 4월(64.9)보다 7.7%포인트 감소했다. 경기동향 조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사업체 운영자의 체감 전망 경기 파악을 통해 경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정보 제공하기 위한 자료다. 지수는 기준치 100을 기점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느덧 여름…노란 금계국 만개 어느덧 여름…노란 금계국 만개

  • ‘현충일 앞두고 미리 참배왔어요’ ‘현충일 앞두고 미리 참배왔어요’

  • 대전오월드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시민포럼 대전오월드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시민포럼

  • 12년째 이어지는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의 현충원 봉사활동 12년째 이어지는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의 현충원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