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본부 함께 만들며 즐기는 '기하학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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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제1회 청소년 기하학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청소년 기하학축제’는 고양시 관내 초·중학교 및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기하학 구조물을 전시하는 행사. 다양한 기하학 체험프로그램과 기하학 놀이터 등 기하학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수개월 전부터 기하학을 배우고 입체도형을 이용한 구조물 만들기에 열중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종이박스와 종이관, 대나무, 천, 끈 등의 재료를 이용한 대형 구조물을 만들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기하학 구조물을 관람하는 관람객에게 구조물의 원리를 설명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기하학 놀이터’에서는 정삼각형, 정사각형, 정오각형의 박스종이를 서로 연결해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지오아카데미 정진훈 대표는 “이번 기하학축제에서 만들어지는 구조물은 고대로부터 현대에까지 이어져 내려온 수학적인 유산이 담겨있다”며 “기하학축제를 통해 기하학적 조형물이 가진 연결과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수학과 기하학을 좋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청소년 기하학축제’는 무료로 진행된다(단 일부 체험프로그램 제외).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하학축제 안내홈페이지(www.geofestival.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출처 : 헤럴드경제 / 박준환 기자
2017.11.2